[후기이야기방] 여섯 번째 유랑지는 경기도 안성! 고향특집!

 

오늘의 트랄랄라 특집은 고향방문!

안성훈 가수님의 고향인 안성에 방문했더라구요.

 

단풍이 아름다운 염티마을을 멤버들이 찾았더라구요.

 

오늘 오프닝에 성훈님이 없길래

어떻게 된거지 했더니 VCR로 등장하더라구요.

첫주자로 고향방문 하는지 몰랐어요.

다음편 다다음편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영상에서 성훈님의 어머니가 등장했어요.

이렇게 출연하시니까 너무 반갑더라구요

남자분은 김진국 이장님이고

다른 한분은 부녀회장님이지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성훈님 어머님의 재치있는 멘트도 너무 사랑스러우시더라구요.

성훈님의 그 밝은 에너지가 어머니로부터 나왔나봐요.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

 

그리고 성훈님 집도 공개됐어요!!

 

 

우승 상금으로 효도한 성훈님 너무 보기 좋네요.

동네 부이장이라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네요

다들 이런 아들이라 이웃분들도 자기 자식처럼 예뻐하시나 보더라구요.

 

첫번째 노래 대결은 배추&무 뽑기 노동 면제가 걸려있는 아주 신중한 대결이네요.

 

대결은 박지현 vs 안성훈

먼저 선창은 박지현의 항구의 남자!!

간드러지고 밝게 잘 부르는 역시 항구 목포의 남자~!

아침 9시에 모닝송으로 잘 불렀어요.

 

 

이어서 안성훈은 찔레꽃을 디스코버전으로 준비했더라구요~

고향와서 기받아서 아주 신나게 잘 부르더라구요.

 

 

성훈님 노래부르실때 경연무대도 마을도 보여줘서 진짜 고향특집 제대로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어머님 앞에서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승패의 선택은 이장님!

 

손님 대접한다고 박지현님이 승!!

 

진짜 이장님도 그렇고 마을분들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눈물날뻔했어요.

이래서 시골인심인가봐요.

 

김성주 안성훈 나상도 세분이 그래서

70~80포기 배추 수확하러 갔어요.

 

 

 

다들 일 하기는 하는데 특히 상도님이 일을 잘하시는데 열심히까지 하시더라구요.

진짜 보는데 1등 신랑감인듯 싶어요.

 

그리고 김장 시작한다고 부녀회 왔는데

거기에 숨은 손님은 한혜진님이셨어요.

 

멤버들 배추로 속다가

노래 첫소절에 놀라버렸네요.

발성 시원시원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김장 시작했어요.

처음인 혜진님이 진짜 웃겼어요.

 

 

그리고 새참 나왔는데 군침돌더라구요

진짜 보는데 저도 보고싶었어요.

안성우탕 + 수육 + 육전

 

 

새참대결은 고생했던 안성훈팀이 먹었어요.

붐팀은 결국 맛있는 김치에다가 밥먹었네요.

 

다들 밥먹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노래하러 이동했어요.

그런데 분식트럭을 성훈님이 마을주민분들 위해서 준비했더라구요.

 

동네 관객분들이 입장하고 성훈님과 멤버들이 간식 배달해주는데 너무 정있고 예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