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6일 당진편에서 저녁식사를 위해 반찬을 얻으러 간 트랑단 멤버들.. 갑자기 방문한 트랑단에 많이 놀라신 어르신들 직접 만든 묵과 김장김치를 얻었습니다. 반찬을 주신 어르신들을 위해 남행열차 한곡을 뽑아봅니다. 두번째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 놀라십니다. 집 뒤 닭장에서 귀한 청란을 얻었고요. 답가로 미안미안해를 부릅니다. 맛있는 저녁 한상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