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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수요일밤에" 심수봉 특집

https://community.fanmaum.com/trotallstar/104866611

 

 

기존 트롯 경연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갖고 등장한 '수요일밤에'는 라이브 밴드의 연주 아래에서 진짜 실력자들이 겨루는 진검승부의 장을 예고했는데요

 특히 출연진은 역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이미 검증된 실력자 12인으로 구성되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어요.

 

 무대 위에서만 실력을 평가받는다는 콘셉트답게, 경연 방식 또한 신선했어요.

 밀어내기'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무대는 출연자 간의 점수 평가와 현장 관객 투표가 모두 반영돼 더욱 긴장감 넘치는 구성을 보여줬어요.

 

새롭게 도입된 대결 구도!

왕좌를 차지하라 !

 

밀어내기 방식의 노래대결~

1라운드ㅡ경쟁 가수들의 자체평가점수(220점)과

2라운드ㅡ풍악평가단의 점수( 200점)을

합산해서 최종 진 선정

 

첫 방송의 특별한 테마는 바로 '심수봉 특집'이었어요.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며 등장한 심수봉 선생님의 무대는 모두들 오늘 방송을 기대하게 했어요.

 

 이날 무대는 단순한 경연이 아닌, 심수봉이라는 한 시대의 아이콘과 후배 가수들의 진심 어린 음악적 만남으로 느껴졌어요.

 

 

■ 신나는 수요일을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

 

<미스&미스터의 🎵'노래하며 춤추며' >

 

👉출연자들은 밝고 경쾌한 안무와 함께 노래를 선보이며, 새로 시작된 프로그램의 오프닝을 시작했어요.

앞으로 더욱 즐거움과 활력을 줄 것을 기대합니다.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두둥) 레전드 of 레전드 심수봉 등장!

 

<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이번 무대는 심수봉님의 음악적 깊이와 감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역시 레전드 가수가 틀리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어요.

오랜 팬으로 특별한 선물같은 무대였어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유리가 건네주는 슬픔 한 잔 !

 

< 염유리 🎵 ' 눈물의 술'> 203

 

 👉'눈물의 술'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재즈 스타일로 편곡하여 염유리님은 깊은 감정선을 섬세하고 세련되게 표현하여 원곡과 다른 분위기가 느끼지네요.

 

잔잔한 조명아래 특유의 촉촉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전달로 재즈바에서 한잔하는 느낌으로 노래에 취하네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한 이별의 아픔! 

오늘만큼은 섹시 비타민 !

 

< 김소연🎵 '그때 그사 람'> 

 

👉 익숙한 멜로디와 새로운 리듬의 조합으로

소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그때 그 사람>으로 섹시하고 귀여운 모습이 앞으론 섹시 비타민이라고 불러야 되겠네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아름다운 음색으로 들려준 아련한 무대!

 

< 정서주🎵 ' 영원히 이대로'> 

 

👉 '영원히 이대로'는 심수봉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이 곡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된 적이 없는 숨은 명곡이라고 하네요.

 

정서주님은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어요.

 

특유의 맑고 섬세한 눈꽃 보이스로 곡을 재해석하여, 깊은 감성을 표현한 아련한 무대였어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완벽하게 여심 저격 성공 ! 

  로맨틱 가이 지현이의 매력에 빠져 빠져~

 

< 박지현🎵 '로맨스 그레이'> 

 

👉심수봉의 원곡을 탱고 리듬으로 재해석하여, 섹시한 안무와 함께 무대를 구성했어요.

멋스러운 턱시도와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무대 연출도 돋보였고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곡의 감성을 깊이 있게 전달했어요.

 

어려운 곡인데도 감미로운 음색과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호강시켜 주네요

본인의 음색과 댄스와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어요.

 

바다 사나이가 아닌 심수봉의 사나이로 변신해 박지현님의 치명적인 매력과 몸짓에 무한대로 빠져드네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배수봉의 마음의 분노가 휘몰아친 무대 !

 

< 배아현🎵 '미워 요' > 

 

👉밴드와의 합주를 통해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무대의 몰입감을 높였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깊은 감정 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무대였어요.

 

인간 심수봉의 감정이 고스란의 녹아 있는 <미워요>와 전남친에 화난 배아현님이 이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녹는다 녹아 ~ 고막 여친 슬이의 음색!

 

 < 정슬🎵 '여자이니까' > 

 

👉정슬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잘 살려내며 감정 몰입도가 높았고 섬세한 호흡 조절과 미세한 떨림으로 내면적 감정을 절제된 창법으로 더욱 감동을 주네요.

 

고음도 안정적이고 표정연기와 몸짓이 가사와 연동되 더욱 몰입되어 깊은 감동을 주며 본인의 음색과 잘 어울린 선곡이었어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희재의 애처로운 음색에 눈물 주르륵😭

 

< 김희재🎵 '이별 없는 사랑'> 

 

👉특유의 미성과 애절한 창법으로 곡의 슬픔을 극대화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어요.

 

가사가 너무 멋지고 짙은 호소력에 감동적이며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여운이 남는 무대였어요.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 없는 사랑

을 바라며 만든 노래"

 

"쓸쓸히 떠오른 달아 나도 혼자다 

이 자리 또 나를 남기면 거리마다 외로움 

화사한 배꽃 눈부신 그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 뿐 모두 잊혀져가지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네 

같이 올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내 마음 울리러오나 

찻잔 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 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것 같았던 사랑도 안개같은 것 

나는 또 떠나 세상 끝에 있어도 

기약없는 만남을 그리며 

오늘도 기다리는 나만의 사람아 

이별없는 세상에서 만났으면 좋겠네

 소슬바람 내 곁에 와 그 사람 소식 물으면 

빌딩숲 보이는 강가에 앉아 

지금 어디있나 아득한 그 목소리 

불처럼 타올랐던 사랑도 어제 같은데"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미스김 감성이 미쳤다.!

미스김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였던 무대.!

 

< 미스김 🎵'나의 사계절 2' > 

 

👉미스김은 "심수봉 선생님의 목소리에는 사계절이 다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평생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곡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인생의 흐름 속 그리움을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애절하게 표현하며, 깊이를 알 수 없는 진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주었어요.

 

구수한 꺾기와 농후한 음색으로 노래의 맛을 더하며 출연진들에게 "감정 미쳤다", "되게 깊어", "정말 잘한다"는 극찬을 받았어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심수봉에게 위로를 선사한 독보적인 무대 !

옥구슬 같은 유진이의 목소리!

 

< 오유진🎵 '남자는 배 여자는 항 구'> 

 

👉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무대 뒷편 스크린에 바다 영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MC 붐이 수영하는 퍼포먼스 너무 코믹했어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고막이 녹을듯한 부드러운 목소리 !

 

 < 안성훈🎵 '사랑밖에 난 몰라'> 

 

👉고막이 녹을 듯한 부드러운 목소리와 촉촉한 감성으로 감동을 주는 무대였어요 

전국민이 다 안다는 이 노래 심수봉의 레전드 히트곡을 안성훈 본인만의 애절함으로 재해석 했네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몰입감 최고조! 

     정민이의 사랑을 향한 간절한 외침 !

 

< 조정민🎵 '비나리'>  

 

👉남편 단 한명을 위한 러브송 으로 만든 비나리!

조정민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그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내는 무대였어요.

 

쇼팽 <녹턴 20 번> 으로 시작하는 피아노 전주와

그 시절 향수를 불러내는 애절한 세레나데로

조정민이 재현한 사랑을 향한 간절한 외침 이었어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 마음이 촉촉해지며 사랑을 부르는 무대!

 

< 나영 🎵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무대 배경과 함께 나영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무대의 몰입감이 높았어요.

 

나영의 절절한 보이스로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무대 였고 떠나려는 연인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잘 표현했어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최종점수

 

박지현 미스김 정슬 387 369 371

 

안성훈님의 완벽 무대는 7점 모자란 213점을 기록, 중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어요. 그러나 관객은 달랐고 최종 TOP3에도 들지 못하는 충격적결과를 보여 주었어요.

 

반면 박지현님은 관객 평가 점수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총점 387점으로 최종 '진'의 자리에 올랐죠

또한,정슬님과 미스김님은 1차 평가에서 206점으로 나란히 6위를 기록했지만 현장 관객의 응원에 힘입어 .정슬이 '선', 미스김이 '미'에 올라 두 사람 모두놀라운 반전을 만들어냈어요

 

 

☆스페셜 무대 

 

■ 사랑이 이렇게 애틋한 건가요!

 

<심수봉의🎵 '장미빛 우리 사랑'>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곡의 애절한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무대 배경과 조명이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으며 심수봉의 안정적인 무대 매너가 돋보였어요

라이브 콘서트 같았던

 

 

총 12인의 미스&미스터 출신 스타들과 레전드 심수 봉의 만남 !

 라이브 밴드가 선사하는 풍성한 사운드 !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무대 !

 

'수요일 밤에' 첫방송은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무대를 보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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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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