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 '잃어버린 30년' 열창 뭉클하더라구요 ~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원곡의 감동을 더욱 증폭 시키는 느낌이라서 너무 몰입하게 되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요 ! 역시나 미스김님 무대는 믿고 들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