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3회 가수들의 흑백 노래 전쟁 노래 계급 전쟁 멋지게 펼쳐졌어요. 뮤지컬에서도 활약을 하는 김희재님 패티김님의 '그대 내 친구여'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위로가 되는 무대 만들었어요. 뮤지컬 발성을 고급스럽게 하며 노래를 감미롭고 유연하게 잘 불러서 멋졌어요. 김희재님은 품격도 있고 매력도 넘치는 무대를 잘 만들어서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