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4회 전영록님 특집편에서 김소연양 김지애 원곡 ‘얄미운 사람’ 노래를 비음 섞인 낭랑한 목소리로 경쾌하게 불렀어요. 상큼발랄하게 몸을 움직이며 리듬을 타고 노래 가사를 명확하게 한음한음 잘 전달하여서 가수로서 노련함도 엿보였어요. 김소연양 앞으로도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무대 많이 만들어 보여주며 좋은 에너지 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