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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of 전설의 등장!
이 시대의 영원한 오빠 전영록.
" 전영록의 신곡을 걸고 펼치는 치열한 노래 대결!
게스트로 김용필과 정미애 참여하여 최종 진을 뽑는다. !
[ 오프닝 무대 ]
■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그때 그 느낌!
< 전영록 '나 를 잊지 말아요'>
이 노래를 들으니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시간을 초월하는 전영록 님의 감성에 감탄합니다.
애절한 멜로디와 전영록 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가슴 깊이 스며드네요. 오래도록 기억될 명곡입니다!
■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줄 미스김의 시원한 고음
< 미스김 '돌이키지마' >
미스김 님은 애절한 정통 트롯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어요. 미스김의 무대는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줄 만큼 시원했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 심장을 때리는 강렬한 무대!
< 나영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수요일 밤에'의 분위기 메이커, 나영 님이 특유의 통통 튀는 MZ 트롯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전영록 님의 히트곡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불렀어요.
나영 님은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가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며, 무대를 톡톡 튀는 에너지로 가득 채웠어요.
■ 락앤롤 낭만 가객의 화려한 변신!!
< 김용필 ' 아직도 못다 한 이야기'>
김용필 님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무대는 중후한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낭만 가객'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어요.
김용필의 무대를 본 전영록 님은 "굉장히 미워요"라는 돌발 심사평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이는 칭찬과 질투가 섞인 표현으로, 김용필이 원곡을 훌륭하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에 대한 감탄의 표현이었어요.
전영록 님은 김용필 님이 슬로우 버전과 락 버전 모두를 섭렵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원곡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그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깊고도 짙은 배아현의 절절한 감성
< 배아현 '애심' >
배아현 님은 애절한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어요. 배아현 님의 무대는 깊고 짙은 감성을 전달하며, 그녀가 가진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어요. 특히,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는 '애심'이라는 곡이 가진 슬픔을 완벽하게 담아냈네요.
■이 곡은 이제 제 겁니다 노래 도둑
< 정서주'내 사랑 울보'>
내 사랑 울보'를 이렇게 아름답게 부르다니! 정서주 님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정말 명품 보컬이네요.
정서주 님 덕분에 '내 사랑 울보'가 새롭게 태어난 느낌이에요. 청아한 보이스가 슬픔을 아름답게 표현해줘서 노래 듣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무대였어요!
무대가 끝난 후, 원곡자인 전영록 님은 "나이는 18, 감성은 58"이라며 정서주 님의 표현력에 감탄했어요. 자신의 노래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한 정서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 섹시한 희재 때문에 도파민 폭발!
< 김희재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
‘퍼포먼스 장인’ 김희재 님은 이날 ‘수밤’에서의 첫 댄스 무대를 기획하며 전영록 님의 메가 히트곡인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선곡 했어요.
시스루 셔츠에 가죽 재킷을 걸친 퇴폐미 스타일로 등장한 그는 마치 그 시절 영화배우 전영록 님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모았어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김희재 님의 아찔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댄스에 현장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가죽 재킷이 펄럭일 때마다 객석의 팬들은 환호했고 , 정서주와 오유진은 “이제부터 삼촌 말고 오빠”라며 소녀팬심을 보여주었어요.
■ 열창하는 성훈이는 영원한 나의 오빠
< 안성훈 '저녁놀'>
안성훈 님은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깊은 감성을 전달했어요. 그의 무대는 노을빛처럼 따뜻하게 마음을 녹이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였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무대였어요.
■ 유진이의 멋짐 뿜뿜! 뜨거운 열정!
< 오유진 '불 티'>
오유진 양의 '불티' 무대 정말 멋졌어요! 상큼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댄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었네요. 역시 무대 장악력이 최고예요!
댄서들과 함께 능숙하게 춤추는 오유진 양의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아이돌 못지않은 퍼포먼스에 시원시원한 가창력까지, 팔색조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네요.
■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 정미애 '하얀 밤에'>
정미애 님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원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전영록을 포함한 출연진 모두의 찬사를 이끌어냈어요. 특히, 정미애 님은 '미스트롯' 선 출신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최종 진(眞)에 등극, 그 존재감을 입증했어요.
저는 정미애 님의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과 함께 트로트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 비타민 같은 에너지와 뛰어난 가창력!
< 김소연 '얄미운 사람' >
김소연 님은 특유의 매력과 상큼함으로 '얄미운 사람'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그녀의 무대는 비타민 같은 에너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시청자들은 김소연의 무대를 통해 긍정적인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김소연 님의 끼와 매력이 잘 드러난 무대였어요.
■ 유리의 청량한 보이스와 영록 오빠의 즉흥화음!
< 염유리의 '바람아 멈추어 다오'>
염유리 님은 강수지나 하수빈 같은 패션 스타일로 등장해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를 보여 주었네요
염유리님의 청량한 보이스와 전영록님의 감탄을 자아내는 화음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레전드 무대!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 스페셜 무대 ]
■ 전영록 님과 정서주 님의 세대를 초월한 감성 콜라보!
< 정서주 '사랑이란 그말은 내겐 아직 벅차요' >
전영록 님과 정서주 님의 세대를 초월한 감성 콜라보! 통기타 선율에 맞춰 서주 님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지니 '사랑이란 그 말은'이 더욱 진하게 다가왔어요. 정말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었던 무대였습니다!
정서주 님의 목소리는 정말 보석 같았어요! 전영록 님과의 호흡도 척척 맞아서 '사랑이란 그 말은'이 완전히 새로운 명곡으로 재탄생한 느낌입니다. 오래도록 잊지 못할 감성 충만한 무대였어요.
■ 강렬한 아현 & 소연의 매력에 빠져~
< 배아현 X 김소연 '카사블랑카' >
버티 히긴스의 원곡을 전영록님이 개사한 곡을 매혹적으로 소화해서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했네요.
치명적인 의상과 매혹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선을 뗄 수 없었어요. 완벽한 호흡과 농염한 매력이 폭발한 레전드 무대였습니다.
엄청난 연습량이 엿보이는 칼군무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특히 배아현 님은 뚝딱이 댄스가 아닌 섹시 웨이브로 댄싱퀸으로 거듭났어요.
■ 추억 여행 함께 떠나요
< 전영록의 '종이학' >
'종이학'은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명곡이네요.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특히 전영록님의 목소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감미롭습니다. '종이학'을 부르시는 모습에서 진한 감동이 느껴져요.
정말 듣는 내내 힐링이 되는 무대였습니다.
■ 인간 비타민 미스김이 전하는 응원
< 미스김 '될 놈'>
미스김의 첫 싱글 타이틀곡 '될 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신곡 '될 놈' 듣자마자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네요. 중독성 최고!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에 미스김님의 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듣는 내내 힘이 솟았습니다.
신곡 대박 나셔서 '행사의 여왕' 자리 굳건히 지키시길 바랍니다!
최종 진(眞) 등극, 정미애의 저력 입증
정미애 님은 이날 ‘미스 & 미스터 군단’으로부터 199점을 받아 진(眞) 자리를 탈환했으며, 이후 방송 말미 방청단 점수를 합산한 최종 합계 363점으로 최종 진(眞)에 등극,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어요.
우승을 차지한 정미애 님은 “‘미스트롯’ 때 (송)가인이가 이런 기분이었을까?”라며 “다음엔 더 멋진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센스 있는 소감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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