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스김 첫사랑 썰도 찰지고 무대는 더 찰졌다

미스김 첫사랑 썰도 찰지고 무대는 더 찰졌다

 

 

첫사랑 썰부터 빵 터졌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김희재 닮은 친구 좋아하다가 코 파는 거 보고 마음 접었다는 얘기, 너무 현실적이고 귀여웠어요. 

꺾기도 기가 막히고, 감정선도 딱 맞아서 노래에 집중 안 할 수가 없었어요. 

무대 하나로 웃음도 감동도 다 잡은 느낌이었달까. 

퍼포먼스까지 알차게 채운 무대라서 보는 내내 몰입감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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