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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재킷 펄럭이는데 조명이랑 어우러져서 퇴폐미 장착 제대로더라고요.
노래 부를 땐 감성 장인인데 춤추니까 또 완전 딴사람 같았어요.
진짜 전영록 감성 그대로인데 희재 스타일로 재해석한 느낌이랄까, 너무 찰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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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재킷 펄럭이는데 조명이랑 어우러져서 퇴폐미 장착 제대로더라고요.
노래 부를 땐 감성 장인인데 춤추니까 또 완전 딴사람 같았어요.
진짜 전영록 감성 그대로인데 희재 스타일로 재해석한 느낌이랄까, 너무 찰떡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