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에 기획자에 부캐까지 다 챙긴 거 알고 살짝 입 벌어졌어요 장공장장이라는 부캐도 웃기면서 진짜 찰떡같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콘서트 기획 이야기할 땐 진짜 사업가처럼 보였어요 중간중간 후배들 무대 볼 때마다 진심으로 감탄해주는 모습 보이는데 그냥 딱 무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