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초록 때밀이 장갑 하나로 무대를 찢는 사람 또 있냐고요

 

 

 

밀어밀어’ 부르면서 진짜로 초록 때밀이 장갑 끼고 퍼포먼스하는데 약간 생각지도 못한 임팩트였어요

보통 저런 퍼포먼스 하면 민망하거나 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미스김은 그냥 본인 무기로 만들어버리더라구요
중간에 장갑 낀 출연진들까지 같이 때미는 퍼포먼스 하는데 와 진짜 대단했어요

게다가 꺾기도 엄청 구수하게 잘해서 무대 꽉 채우는 느낌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