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사과S116541
유지우와 정서주 리매치 진짜 명장면이었죠 각자 다른 매력으로 빛난 순간이었어요
정서주가 이를 갈았다는 말이 왜 그렇게 귀엽게 들리던지요
전 리매치라 해서 엄청 긴장하고 봤는데, 둘 다 확실히 준비 많이 한 게 느껴졌어요
유지우는 역시 무대 장악력이 남달라요
진성이 천재라고 한 것도 괜히 나온 말 아니더라고요
누가 더 잘했다 말하기 어려웠지만, 무대 끝나고 둘이 눈 마주치는 장면에서
진심으로 서로 응원하는 느낌이라 흐뭇하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