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덕님 갑자기 돌싱 고백할 땐 살짝 놀라긴 했는데그 다음 사랑은 마지막이었으면 이 말이 진짜 오래 남았어요 팀 대결은 김용임 선생님이 진성님 밧줄로 묶는 장면에서 너무 웃었어요 각자 한마디씩 얹는 분위기라서, 무대도 좋았지만 그 앞뒤 토크가 더 재미있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