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세분 목소리 어우러지는데 괜히 코끝이 찡~~~ 최희준님 저에겐 너무 예전 가수분이시지만 목소리의 따스함이 참 좋았네요~
■ 최희준 선생님과 희재&성훈의 시공간을 뛰어넘은 만남!
< 김희재 X 안성훈 🎵' 하숙생'>
👉김희재와 안성훈은 故 최희준 선생님을 기리는 헌정 무대로 ‘하숙생’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어요.
고인의 생전 무대 영상과 함께 시공을 초월한 하모니를 완성했고, 두 사람은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마음으로 노래했다”며 진심을 전했죠.
절제된 감정과 풍부한 음색이 어우러져 무대 전체에 묵직한 여운을 남겼고, 관객과 시청자 모두에게 세대를 잇는 음악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한 무대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