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희재님과 정슬님 반창고 무대 좋네요

 

정슬 씨와 김희재 씨 서로 밀착된 퍼포먼스로 마치 진짜 커플처럼 호흡이 너무 잘 맞았어요. 두 분이 춤도 훌륭하지만, 노래할 때 표정이나 눈빛까지 하나로 어우러지는 게 정말 멋졌습니다 

김희재 씨가 장윤정 선배님의 노래를 얼마나 열심히 연구했는지, 가창과 안무뿐만 아니라 멘트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더라고요. 표정과 손짓까지 닮아서 ‘장윤정 복사기’라는 말도 있던데, 찰떡같이 따라 하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무엇보다 랜덤 플레이 댄스와 듀엣 무대에서 두 분의 케미가 폭발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퍼포먼스 최강자들의 케미”라는 평가가 자자했어요. 댄스와 노래, 무대 에너지가 빨라붙듯 전달돼서 보는 사람도 에너지가 솟더라고요

정글 같던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이 ‘반창고’처럼 단단하게 붙어 있는 느낌이었고, 함께 만들어낸 시너지가 정말 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