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개의 바람이되어 무대 정말 흠잡을데없군요

천개의 바람이되어 무대 정말 흠잡을데없군요

 

정서주 씨와 유지우 군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는 정말 듀오의 감성이 폭발하는 명연이었어요. 두 사람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 몸처럼 들렸고, 듣는 내내 마음이 울컥했답니다.

첫 소절부터 정서주 씨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이 봄바람처럼 무대를 감싸고, 곧이어 유지우 군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더라고요. 특히 ‘음색 천재 듀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두 사람의 하모니가 극강이었어요

TV조선 측도 이 무대를 ‘극강의 귀 호강’이라고 표현했을 만큼, 듣기만 해도 압도되는 퀄리티였어요 게다가 무대 연출과 조명도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려서, 영상으로 보면 더 큰 감동이 전해지더라고요.

순수하고 감동적인 느낌이 가득한 이 무대는 다시 꺼내 듣게 되는 최고의 귀호강 듀엣이었어요. 특히 감성적이고 따뜻한 무대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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