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하숙생 무대가 주는 묵직한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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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랑 안성훈이 故 최희준 선생님 곡 하숙생 부르는데

그냥 추억팔이 무대가 아니라 진짜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두 사람 다 감정선 너무 잘 잡았고요

현숙님도 선생님이 저 귀여워하셨어요라고 말하고 

태진아도 10대 가수상 얘기하면서 되게 따뜻하게 풀어주고

전체적으로 되게 정중하고 울림 있는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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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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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이날 안성훈님 김희재님 다 헤메코 완전 완벽
    거기다 희준님 영상과 함께하는 묵직한 여운이 감동적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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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고 최희준님의 화면과
    함께 한 노래 너무 줄겁게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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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M127350
    오 이 멋진 노래를 두분이 소화하셨군요 넘  듣기좋고 푹 빠져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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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희재 님과 안성훈 님의 진심 어린 무대에 마음이 뭉클했어요. 
    故 최희준 선생님에 대한 존경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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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V1476037
    하숙생 무대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희재님과 성훈님의 하모니가 완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