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인이 생겨 사랑에 푹 빠진 것 같은 두 여인 정슬님과 서주양 달콤한 첫사랑에 설렘과 행복함에 어쩔 줄 몰라하는 마음을 숨김없이 노래로 드러냈네요 경쾌한 휘파람 소리에 유쾌함을 가득 담아 부르는 정자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