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는 서주양이네요 노래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아요 절제된 음색에 담백함이.. 기교없이도 이렇게 청아하게 잘 부른다는 게 정말 타고나지 않음 안될 것 같아요 듣기도 편하고.. 서주양의 소울은 아무도 못 따라올 듯요^^ 윤향기님과 쟈니리님도 완전 반한 표정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