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안 아픈 남매의 으른 섹시함? 이 아닌 으른 끈적임인가요?~ "꽃바람 여인"을 성훈님과 아현님이 살랑살랑이 아닌 닿을락 말락한 아슬한 웨이브를 동원(?)해서 퍼포먼스를 한껏 보여 주셨는데 사실 끈적임은 별로 느끼지 못 하고 그냥 찐남매 같았다눈~ ㅋ 음색은 두 분다 월클인데 다음 무대의 끈적임을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