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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부님들과 함께 3팀으로 나뉜 미스 앤 미스터들
무대들이 펼쳐진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13회차
재미와 즐거움 가득했어요.
13회차에서
정슈리팀으로 듀엣을 만든
염유리님과 정슬님 무대는
유쾌하고 신났어요.
요요미님의
'이 오빠 뭐야'
노래를 통통 터지는 매력 발산하며 부르고
예쁘고 상큼하게
춤을 추어서
무대 전체적으로
열기 후끈해지고
모두가 넘 즐거워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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