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님이 송대관님 떠올리며 대관이 형 보고 싶다라고 외치고 차표 한 장 부르는데 그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너무 슬펐어요 무대만 봤는데도 평생 같이 해온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았어요 저도 이노래는 아는 곡인데 노래가 신나게 안들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