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우 무대 진짜 또 한 번 감탄했어요 정서주랑 리매치라서 긴장감 있었는데 9살인데 어떻게 저렇게 감정선을 보여주는건지 벌써 데뷔 600일이나 되어서 팬들이 막 소리지더라구요 팬카페 이름도 너무 잘 어울려요 사랑스럽지우 노래할 때는 프로인데 무대 내려오면 또 천진난만해서 더 귀엽고 응원하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