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타트로 황홀한 고백를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구어 주신 윤수일님은 자신의 명곡 '터미널'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떠났던 사연과 함께 "그 소녀가 고속버스터미널에 와서 울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감동을 자아냈다.
윤수일님은 은퇴 준비를 하던 중 초대를 받아 인생을 오래 살고 봐야 한다고 말하며 건강을 보여 주셨네요
예전 진짜 미남이셨는데,,
이제는 중후한 매력을 멋지게 보여주시네요 즐거운 무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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