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나님은 진짜 외국인 맞나 싶을 정도로 트롯 감정을 잘 불러서 깜짝 놀랬어요 오유진님이랑 미스김님이야 무대 워낙에 잘하는거 알고 있고 셋이 한 무대에 서니까 장르도 국적도 다 넘어서서 이런 그룹도 조화로울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