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님이 아이 좋아라 부르는데, 밝은 에너지가 뿜뿜하고 꽃무늬 원피스도 너무 잘 어울렸고, 흥나는 무대였어요 마지막에 아이 좋아라~ 하면서 관객 향해 인사하는 것도 진짜 귀여웠고 진짜 말그대로 그냥 보는 내내 기분 좋아지는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