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퍼포먼스 넘치는 무대만 보다가 이렇게 차분한 모습 보니깐 오랜만이었어요 인생이란 곡을 부르는데 그 분위기부터가 평소랑 너무 달랐고, 스타일링도 우아하게 변해서 진짜 새로운 느낌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