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오유진 승리 (노사연 팀)
* 김소연 & 염유리 ('마포 종점'): '수방울 자매'라는 이름으로 현대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AI 마스터는 이들의 감성적인 무대를 "감성 열차가 심장역까지 직행했다"고 극찬했습니다.
오유진 ('무시로'): 노사연의 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완벽한 템포 조절로 "밀고 당기기 좋은 완벽한 템포 조절의 장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라운드: 정서주 승리 (노사연 팀)
* 안성훈 ('엄마 꽃'): 정서주의 곡을 '비바람' 같은 느낌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정서주 ('바람 바람아'): 안성훈의 곡을 담백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부르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AI 마스터는 "마음꽃", "따뜻한 음색"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3라운드: 김희재 승리 (윤수일 팀)
* 유지우 ('사랑'): 노사연의 곡을 선곡해 미스터 트롯 이후 받은 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노사연은 유지우에게 "천사가 노래 부르는 것 같다"는 극찬을 남겼습니다.
* 김희재 ('태화강 연가'): 고향 울산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열창했으며, AI 마스터로부터 "태화강 물살처럼 부드럽게 흐르다가 어느 순간 감성을 철석하고 쏟아붓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4라운드: 나상도 승리 (노사연 팀)
* 나영 ('사랑만은 않겠어요'): 발라드와 록, 트로트가 결합된 '라키뽕끼' 매력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나상도 ('사는 게 뭔지'): '리틀 임무송'이라는 별명처럼 허스키한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임무송의 느낌이 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5라운드: 한가빈 승리 (노사연 팀)
* 정슬 ('누구 없소'): 허수아비, 모기장 등 독창적인 소품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치명적인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한가빈 ('여기서'): '트욘세'의 입지를 굳건히 하려는 감정선이 돋보이는 무대로, 98점을 획득하며 팀의 최종 우승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