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저속노화의 밤이란 제목이 뭔가 뭉클

수요일 밤에에서 저속노화의 특집을 했는데 

제나이때는 잘알지는 못하는 가수분들이 사부님으로 등장하셨는데 

오랫동안 트롯트를 부르신 사부님들이 나오시니 뭔가 감동적이였어요 

 

저속노화의 밤이란 제목이 뭔가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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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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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저속 노화의 밤, 문구가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어서 많은 생각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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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나이를 잊은 대선배들의 무대 정말
    잘 봤었네요 간만에 방송에서 뵈니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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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L59202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 
    정정하신 모습으로 노래 잘 하시고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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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한거북이M855610
    이런 무대들이 감동이 있네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그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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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사부님들의 무대에서 인생의 깊이가 느껴졌어요. 
    트로트의 진짜 매력을 알게 된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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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코코넛D129058
    오랫동안  트로트를 하신 사부님들이 나오니 뭉클하네요 
    장말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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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103703
    저속노화 어울리는 대선배님들 무대 찐한 감동을 가득 전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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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F232435
    부디 오래오래 노래 해주시기를 빌게 되는 라인업이죠 건강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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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G116429
    진짜 '저속 노화의 밤' 특집답게 젊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네요ㅎㅎ
    정말 건강하게 나이먹는것도 복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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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정말 요즘은 저속 노화란 
    단어가 어울리네요
    모두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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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W116634
    그러게요. 저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문구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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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세한낙타N244336
    노래에 대한 애정은 넘치시더라고요 정말 뭉클한 무대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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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I125550
    오랜만에 사부님들 보니 뭉클했어요 대선배들 무대 너무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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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저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노래가 참 좋다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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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E116831
    저속 노화의 밤, 문구자체가 가슴 뭉클하게 했지요. 트로트 사부님들 모습자체에서도 가슴이 뭉클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