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밤> 트롯까지 점령하러 온 멋진 파파들과 함께 펼친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17회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용식님과 사위 원혁님은 윤수일님의 ‘황홀한 고백’ 노래를 함께 춤을 열정적으로 추며 불러서 두분의 무대 완전 신났어요. 사위와 장인 케미 넘 좋아서 훈훈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