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님이 트롯 올스타전에 나올줄 몰랐는데 깜짝놀랐네요 노래 시작과 함께 댄서분들이 나오고 기대감을 높였어요 두분 다 무대 경력이 많다보니까 무대활용을 잘하시는거 같아요 탱고 느낌으로 마치 뮤지컬을 보는듯했습니다 두분이 벌써 11년차 부부라고 하는데 놀라워요 부부의 찰떡케미가 느껴지는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