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름밤이랑 찰떡이던 정서주의 무대

이번 수요일 밤에 보신 분들 다 공감하실 듯한데, 

정서주가 부른 사랑하는 마음 무대 진짜 상큼했어요

 

원곡이 워낙 추억 있는 곡이라 긴장했을 텐데

본인 스타일로 편곡해서 부르니까 확 달라진 느낌? 

그냥 따라 부르고 싶을 정도로 밝고 러블리했어요

목소리 자체가 청량해서 더 잘 어울렸고요

 

 

여름밤이랑 찰떡이던 정서주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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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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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편곡을 서주한테 어울리게 잘 하긴 했는데 ㅋ
    역시 원곡의 느낌이 더 좋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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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E116935
    넘 상큼하고 밝게 노래 불렀어요. 여름밤에 어울린다는 표현 적절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