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한복도 너무나 잘 어울리시는 유리님~ 아주 애절하고 심금을 울리는 무대 잘봤어요! 유리님의 바람길은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웅장하고 가슴에 와닿아 울컥합니다.. 전공하신 성악 또한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한 무대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