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트롯 올스타 <수요일 밤에>에
트롯계의 비주얼을 책임지는 두 남자 분이 나오셨습니다.
비주얼이란 말 나오자마자 본인 이야기라 확신하고 움찔하며
자동으로 당당하게 무대 앞으로 어깨동무하며 다정하게 나와주시는 두 분!
바로 안성훈, 나상도 가수님신데요^^;;
역쉬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하는거죠ㅎㅎ
이번 주 <수요일 밤에>를 찾아주신
트롯계의 비주얼을 책임지는 두 남자 분은 바로 박지현, 황윤성 가수님이셨습니다ㅋㅋ
박지현, 황윤성 가수님이 언급되자
바로 본인이 있던 자리로 사이좋게 빠꾸(?)하시는 안성훈, 나상도 가수님입니다ㅠㅠ
빠꾸해서 돌아오는 안성훈, 나상도 가수님을 바라보며
염유리님을 포함한 같은 팀 여자분들의 측은한(?) 눈빛입니다만ㅎㅎ
왜 <수요일 밤에> 제작진은 상대편에
박지현, 황윤성, 김희재님까지 비주얼 멤버 몰빵을 해놓으신건가요ㅋㅋ
우리 안성훈님은 <수요일 밤에> 무대를 위해
아이돌 가수들이 입을만한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입고 나오셨는데요ㅠㅠ
그리고 나상도 가수님도 카바레 빽 정장으로 쫙 빼입고 나오셨군만요...
제작진의 농간(?) 그런건가요ㅎㅎ
그래도...
제 마음속엔 안성훈, 나상도 가수님이
당당한 트롯계의 비주얼을 책임지는 두 남자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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