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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유리님과 나영님의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무대를 마치고
무대를 지켜본 상대팀 박지현 님께 무대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고 했는데요ㅎㅎ
근데 갑자기 박지현님이
이번 무대에서 야수(?)가 된 나영님을 봤다고 평가하시네요ㅋㅋ
나영님도 '야수'(?)라는 말에 당황해서
"뭐... 뭐라꼬?"
순간 봉인되었던 전라도 사투리가 갑자기 튀어나는데요ㅋㅋ
오늘 너무 예쁘게 공주처럼 꾸미고 왔는데 '야수' 같았다는 표현이 나오자
나영님이 전라도 사투리가 튀어나오면서 너무 한거 아니냐는 표정을 짓자
박지현 님은 급하게 <야수 (X) → 야성미>로 단어를 급수정하셨습니다ㅋㅋ
나영님은 순간 외모쳌을 하며
"나 오늘 이쁜데?" 라며 자신감 충전을 하셨는데...
그와중에 박지현님이 "예쁜거에요?"라고 반문하자
녹화중이라 눈으로 욕하시는 나영 동생님이에요ㅋㅋ
"칭찬을 좀 하세요!"라고 나영님이 항의를 하자
박지현 가수님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라며 급쫑(?)을 내버리셨네요ㅋㅋ
진짜 현실남매 같은 느낌의 박지현님과 나영님이십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