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ㅎㅎㅎ 박경덕 이분도 은근 매력넘치죠~ 반전목소리에 놀랐던 기억이~ 상도님 늘 밝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진짜 멋져요
꽃미남 홍춘이 선곡해서 두 사람이 서로 가사에 자기 이름 넣는 장면이 특히 웃기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부르는 게 아니라 무대를 가지고 노는 느낌이 있어서 눈이 계속 갔어요
전반부에 나상도가 분위기 확 잡고 들어가니까 몰입되다가,
보통 듀엣 무대 보면 둘 중 한쪽이 묻히는 경우도 있잖아요?
근데 둘 다 존재감이 뚜렷해서 균형이 딱 맞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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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이야기
프로그램 기획부터 무대 연출까지 완벽했어요. 앞으로도 오래 방송되길 바랍니다.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둘 다 존재감이 확실해서 무대가 더 풍성했어요. 찰떡 케미 인정합니다!
- 미여우랑랑I232618
미트 나오신 분 오랜만에 보네요. 너무 반갑 ㅋㅋ 나상도님과 정말 숨막히는(?)케미 무대를 선사하셨네요ㅋㅋ
-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묘한 매력이 있는 듀엣이네요ㅎㅎ 상도님의 살인미소는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