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엄마아리랑 부를 때 어깨춤까지 추는데 만 10살이라는 게 안 믿겨요 목소리도 탄탄한데 무대 매너가 너무 당당해서 저나이에 어떻게 저런 노래를 부르고 할수 있는건지 놀라워요 본 대결에서 추억의 소야곡 불렀을 때는 난이도 때문에 긴장했는데, 꺾기랑 끝 음 처리까지 너무 너무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