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정 무대 진짜 눈길을 끌었어요 만 4세에 판소리를 시작했다니 벌써부터 실력은 상상 이상이었는데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온 사투리 인사부터 귀여움 폭발이었네요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선곡한 것도 센스 있었고, 어린 나이지만 깊이 있는 감성으로 노래를 풀어내는 모습이 놀라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