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아버지 매력에 완전히 빠졌어요 5라운드에서 님은 먼곳에 부를 때 이미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지는데, 중간에 아들이 영상편지로 등장하니까 아들 윤혁군이 직접 편지를 보내는 장면은 진짜 깜짝 이벤트 같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