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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님의 태화강 연가 깊은 울림을 주네요.
여린듯 시원한 가창력 역시 희재님이네요.
굿가에 물 흐르듯 속삭이는 희재님의 태화강 연가네요.
속이 뻥 뚫리는 가창력에 오늘도 귀호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