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살랑살랑 꽃바람이 늦더위를 식혀주는 미스유리버스 팀이 였어요.

살랑살랑 꽃바람이 늦더위를 식혀주는 미스유리버스 팀이 였어요.

 

살랑살랑 꽃바람이 늦더위를 식혀주는 미스유리버스 팀이 였어요.

미스김과 염유리가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에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미스김은 김용임의 '꽃바람'을 선곡했다고 밝히며 기대하게하더니 ,,.

역시나 '미스 유리버스'는 살랑거리는 안무와 상큼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네요. 미스김의 깊은 음색과 염유리의 밝고 경쾌한 성악풍 보컬이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구요. 깜찍한 제스처 또한 '꽃바람' 무대의 매력을 더했다.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미스김님은 역시 베태랑의 깊은 음색으로 무대를 꽉 채워주셨고요. 염유리 씨는 성악풍의 밝고 경쾌한 보컬로 무대에 활력을 더해주셨어요. 두 분의 조화가 너무 좋아서 듣는 내내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살랑살랑한 안무에 깜찍한 제스처까지 더해져서 ‘꽃바람’이라는 곡의 매력이 배가 되었고요. 늦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청량함과 설렘이 그대로 전달돼서 보는 사람 마음까지 시원해졌어요.

관객들도 박수로 화답했고, 원곡자인 김용임 선배님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더라고요. 그 모습 보니까 저까지 뿌듯했어요.

보는 내내 즐거웠고 행복한 미소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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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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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두가수의 노래부르는 모습 예뻤어요. 의상과 헤어 스타일링도 넘 예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