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성찬의 밤에 진미령님이랑 정서주님이 함께 무대하신 거 너무 좋았어요!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을 제대로 들어본 거는 처음인데 두 분이 같이 부르시니 노래가 더 실감나고 와닿더라구요ㅎㅎ소녀에서부터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