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Y212566
어린 나이에 차분하네요 감정이 느껴져요
지우군하고 제일 먼저 생각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임영웅님의 인생찬가였거든요
아직 몇해 살지도 않은 어린 친구가 감정을 담아 하지만 과하지 않게 부르는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번에 슬픈 우연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의 감동이 다시 전해지네요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차분하지만 노래에 담긴 의미를 다 담아서 노래를 하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지우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