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무대 진짜 귀여움 폭발이었어요 대결 시작 전에 유지우랑 티키타카 할 때부터 분위기 너무 재밌었는데, 섭섭하다라고 말하는 소연 언니 톤이 딱 러블리 그 자체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부르는데 특유의 발랄한 매력에다가 최진희 선배님이 레몬 같다고 한 표현도 딱 맞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