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조항조와 최진희님의 ‘내일이 찾아와도’는 레전드의 품격이 느껴졌어요. 두 분의 호흡이 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 레전드의 등장🌟 조항조&최진희 ‘내일이 찾아와도’♪
👉두 사람의 깊은 연륜과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어요. 최진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조항조의 깊고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져 감동을 자아냈어요. 특히 두 사람의 오랜 우정에서 묻어나는 편안함과 무대 매너가 인상적이었어요.
40년 지기 친구의 음악적 교감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생각했어요.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그들의 깊은 이해와 존중이 느껴지는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