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본을 정말 잘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ㅎ
트롯계 대표 절친 [조항조 X 최진희] 가 <금밤>에 떴다!
트롯아 고마웠다! 남사친, 여사친의 밤! "
1 라운드 ( 나영 vs㊗️ 박지후 )
나영과 박지후가 각각 최진희의 '꼬마 인형'과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부르며 두 참가자는 각자의 감성을 담아 노래를 소화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박지후는 조항조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1점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2 라운드 ( 오유진 vs㊗️ 안성훈X배아현 )
오유진은 '가져가'를, 안성훈X배아현은 '코파카바나'를 불렀는데, 두 팀 모두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답니다. 최종 결과는 안성훈X배아현 팀이 1점 차이로 승리했어요.
3. 라운드 ( 김희재㊗️ vs 정서주 )
김희재와 정서주가 각각 최진희의 '뒤늦은 후회'와 조항조의 '그 사람이어야 합니다'를 불렀어요.두 사람은 무대 전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김희재는 북한에서도 인기가 많은 '뒤늦은 후회'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고, 정서주는 '그 사람이어야 합니다' 작곡가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김희재의 무대는 95대 94로 정서주를 꺾고 팀에게 승리를 안겨줬어요.
4. 라운드 ( 유지우 vs ㊗️김소연 )
유지우는 전 여자친구와의 재결합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조항조의 '슬픈 우연'을 불러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지만, 김소연에게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김소연은 조항조가 직접 골라준 최진희의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를 상큼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소화했습니다.
5. 라운드 ( 염유리 ㊗️vs 나상도 )
염유리와 나상도는 각각 최진희의 '미련 때문에'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불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염유리가 1점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6 라운드 ( 미스김 vs㊗️ 정슬 )
미스김은 조항조의 '만약에'를, 정슬은 최진희의 '사랑에 빠졌어'를 열창하며 팀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원곡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하여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스페셜무대
■ 최진희&안성훈과 함께하는 ‘여정’♪이라면 무조건 함께할 거야😜
■ 항조 사부님과 서주의 특별한 만남🙌 ‘사랑합시다’♪
■ 매일 같이 듣고 싶은 이 조합! 조항조 & 유지우 ‘정녕’♪
■ 서사 백만 개 만드는 멋진 듀엣🎶 ‘사랑의 미로’
■ 레전드의 등장🌟 조항조&최진희 ‘내일이 찾아와도’♪
최종적으로 5대2로 최진희팀이 승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