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믿고 보는 서주님의 무대네요. 바늘과 실 처음 듣는데도 감동이네요. 역시 국보급 보이스로 바늘과실 소화하셨네요. 서주님만이 소화할수 있는 노래 같아요. 눈감고 듣는데 최고의 명곡이네요. 가을밤 서주님의 노래는 오늘도 힐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