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꺽기 기교를 넣어서 맛깔스럽게 불렀어요. 정통트롯 느낌 들게 했구요.
배아현 님의 ‘처녀 뱃사공’을 듣는 순간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었어요.
꺾기 창법이 이렇게 섬세하고 감정 깊게 표현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고,
그 음색은 정말 전통 트롯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했어요.
무대 위에서 빛나는 아현 님의 눈빛과
손짓 하나하나가 노래의 감정을 더해줘서 보는 내내 몰입했답니다.
특히 고음에서 꺾이는 그 순간,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짜릿했어요.
관객과 호흡하며 무대를 이끌어가는 모습도 너무 멋졌고,
‘처녀 뱃사공’이라는 곡이 배아현 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느낌이었어요.
이런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앞으로도 믿고 듣는 아현 님의 무대, 계속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