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나상도님과 정슬양 의외로 케미 넘 좋았어요. 두가수님 좋은 무대 정말 잘 만들었어요.
‘다 그런 거지 뭐’ 무대를 보고 나서 한동안 여운에서 벗어나질 못했어요.
나상도님과 정슬님이 서로를 바라보며 주고받는 연기와 노래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이 너무 진해서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트롯에 연기를 더하니 이렇게 몰입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특히 “다 그런 거지 뭐”라는 가사가 마음을 토닥여주는 느낌이었어요.
힘든 하루 끝에 이 무대를 보니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고,
두 분의 케미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감성 듀엣 자주 보고 싶어요.
상도&슬이 조합,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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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상도와 슬이의 무대는 감정이 살아 숨 쉬는 듯했어요. 두 사람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 감동이 배가되었습니다.
- 바른멧날다람쥐E117039
감성 표현을 너무 잘하더라고요. 앞으로 큰 가수가 될 것 같아요.
-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두사람의 조합은 안어울릴듯 하지만 찰떠깥이 멋지게 어울리네요
- 이국적인망고스틴O129765
무대 장악력이 좋으니까 집중도도 높아지나봐요 저도 집중해서 들었던 무대였어요
- 뛰어난하마X130929
유난히 마음에 들어오는 노래가 있죠 이번 노래가 그런 노래였나봐요
- 뛰어난하마G116429
‘다 그런 거지 뭐’ 무대를 보고 예상보다 듀엣이 잘 어울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삼촌과 조카 같은 느낌이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