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 사람만의 무대를 보는데 진짜 상큼발랄하다라는게 그대로 전해졌어요 의상부터 선곡까지 완벽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저 시대를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시대의 버스 안내양이 저런 모습이었겠구나를 제대로 알게해줬어요 깨발랄한 무대에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